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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위키 윤지오
    카테고리 없음 2019. 4.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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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오

    최근 수정 시각: 2019-04-26 16:34:57

     

    분류

     

     

     

     

    아니 뭐 이딴 사람이 다 있지?

    이름

    윤지오

    본명

    윤애영

    출생

    1986년 8월 25일 (3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 48kg

    학력

    그리스도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MBA

     

    1. 개요2. 상세3.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3.1. 사건 폭로3.2. 어록

    4. 논란

    4.1. 장자연 사건 직후 행적 논란4.2. 뉴시스, 머니투데이와 갈등4.3.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4.4. 박훈 변호사와 대립4.5. 박준영 변호사의 검증 필요성 제기4.6. 김대오 기자의 의문 제기4.7. SBS 박원경 기자와 언쟁4.8. 신변위협 주장 관련 진위4.9. 모금 활동4.10. 장자연 유족 험담과 거짓말4.11. 페미니스트 비하 논란4.12. 응원 연예인 저격4.13. 출국과 거짓말 고백4.14. 관련자들 반응

    4.14.1. 안민석 윤지오 국회의원 모임 간사4.14.2. 손석희 JTBC 사장4.14.3. 김어준 TBS 뉴스공장 진행자4.14.4. 김현정 CBS 뉴스쇼 진행자

    4.15. 결론

    5. 출연 정보6. 경력7. 저서8.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배우. 장자연 관련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라고 자처한 인물. 사건 초기에는 그에게 우호적 여론이 대다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대상의 답변까지 얻어냈지만, 윤지오의 캐나다 출국 전후로 김수민의 폭로로 인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장자연을 이용한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이는 그동안 인물의 언행, 인물 자신의 책 홍보와 끊임없는 모금 활동을 비추어 봐도 알 수 있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2. 상세[편집]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귀국하여, 그리스도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1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 MBA를 취득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2007년부터 각종 미인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여 총 8개 대회에 참여했다.

    2008년부터는 뮤직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09년에는 드라마와 영화 이미지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이수경이 출연한 CF에 비키니 몸 대역으로 출연했다. 또 대금, 플룻, 피아노 연주자로 퓨전 관현악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이무렵 이벤트 업체에 취업해 ‘파티 플래너’로 명성을 날렸다고 본인이 밝혔으며, 또 친구와 쇼핑몰을 창업했으나 6개월 후에 폐업했다고 한다.

    2009년 ~ 2010년에는 우리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G컵 글래머녀로 화제를 모았고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을 끝으로 기획사에서 나오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연극 배우로 전향을 선언하여 2012년 2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2012년 11월 연극 '뉴보잉보잉'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든 방송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2016년 7월부터 아프리카 TV에 Miss Bell이라는 채널을 만들고 현재까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2019년 3월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언론에 등장하여 주목받았다. 4월 저서 <13번째 증언>를 출판한 후 캐나다로 돌아가겠다고 선언, 실제로 캐나다로 출국하고는 한국에 미련이 없어 시민권을 따겠다고 밝혔다.

    3.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편집]

    3.1. 사건 폭로[편집]

    2019년 3월부터 JTBC 뉴스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기자회견을 여는 등 언론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언론인, 정치인 등 사회 고위층 인사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쓴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냈다.[1]

    2019년 3월 30일 윤지오는 폭로 이후 의문의 교통사고를 2번이나 당했고, 경찰에 의해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하나 집에서 신변 위협의 징후를 발견해 경찰에 긴급 출동을 요청했음에도 9시간이나 걸려서 왔고 대처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여 사과했고, 해당 경찰관은 엄중조치하고 신변 보호 특별팀을 구성해 24시간 밀착 보호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매일경제

    또한 일각에서는 전준주 사건을 언급하며, 윤지오의 증언이 이미 허위로 판명된 조작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챕터 17를 보면 윤지오도 전준주를 신뢰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는 J라는 이니셜로 언급이 된다.

    3.2. 어록[편집]

    빤스런? 도망간다는 거냐. 정도껏 하시라. 악플러, 가짜뉴스 쓰는 기자분들 본인들이 귀하듯 저 또한 귀한 딸이다. 4월 4일부터 엄마에게 제대로 된 보호자 역할을 못했다. 당신들은 사람도 아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못해 역겹다.

    어머니가 내 보호자로 한국에 들어왔고, (대외적으로) 어머니를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게 맞다.

    해명? 백날 해명해봤자 뭐하나요? 당신의 궁금증을 해소한들 뭐가 달라지죠? 무슨 도움과 보호 재수사에 있어서 본인이 뭘 할 수 있나요? 빨간불에 정차한 제 차량을 가해자가 와서 박았고 뒷차가 더 많은 파손이 있고 제 차는 범퍼가 찢겨 탈락되면서 뒷차가 찌그러지고 훼손된만큼 저는 온몸으로 그 충격을 흡수했어요.
    국민들의 의심? 의심할 사람들은 뭘 해도 의심하고 모함해요. 당신들이 의심하고 모함해도 제가 증인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세상 모든 이가 저에게 등을 진다 해도 저는 제가 할 일을 할 거예요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 금지? 기가 찬다.

    제가 어디에 있던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안전이 보장돼보이냐.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 보다. 죄송한데 악착같이 살아남아 행복하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거다. 스피커를 향한 공격은 치졸하고 비겁한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진다.

    숙소 나오자마자 MBN 기자가 와있었는데 어떻게 내 숙소를 알았는지

    숙소가 한 차례 노출돼 이동했는데도 이러니 저 보고 한국에 왜 있으라는 건지 알 수 없다

    기자들이 제 여권 번호 못 찍게 카메라 장비들 모니터링 철저히 해달라, 기자들이 제 여권 번호 찍으면 출입국기록 뒤질 거다

    뭐하는 짓인가, 저게 기자인가, 저게 언론사인가? 저는 증인이잖아요

    이번 주에 캠페인으로 함께 모이려 했던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이유는 저를 음해하는 세력들이 혹여 모인 분들에게 피해를 드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아주셨다.

    조서에 다 나왔으며 저는 문건을 본 핵심인물.

    김 작가가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 변호사 분들이 자료를 모아 이번 주에 고소할 것.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 정신적 피해보상 죄값을 반드시 치르셔야 할 것.

    지금 헛소리하는 변호사, 김 작가는 나와 말 섞고 싶거든 상이나 하나라도 받아오라.

    헛소리 하려거든 본인 일기장에 하라. 내가 왜 당신들 말에 해명해야 하나. 당신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

    4. 논란[편집]

    입국에서 출국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 윤지오 논란은 본인이 자처한 부분이 크다. 증언의 사회적 파장이나 망자 존중 차원에서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극도로 적대적, 예민하게 반응한 행태가 윤씨 본인에 대한 여론을 부정적으로 만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는 위 <어록>만 봐도 극명하게 나타난다.

    4.1. 장자연 사건 직후 행적 논란[편집]

    윤지오는 언론에 장자연 사건 이후 10년 간 캐나다 해외 도피로 검은 옷만 입으면서 지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윤지오는 8년 전인 2011년에는 'G컵녀' 로 한국에서 화제를 끌었고[2], 영화나 뮤직비디오 단역으로 출연한 전적도 있었다. #

    이에 당시 연예계 활동에 대해 윤지오가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에서 직접 언급했다. 15챕터인 177페이지부터 나오는데, 자신의 이름이 인터넷 포털 실검에 올랐다고 언급한 게 2011년도 기사에 나온 그 내용이다. 'G컵 베이글녀'로 실검 1위를 찍었던 일도 직접 언급했다. 나무위키에 정리된 활동 사항 모두가 이 책에 언급된 내용들이다.

    그러나 윤지오는 당시 받았던 관심은 일시적인 것이었기에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7일 유튜브에 올라온 김현정의 뉴스쇼 댓꿀쇼 동영상 21분부터 들어보면 저 당시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온다. 링크 본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 시기에 어떻게 스폰서 제의를 받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 인해 윤지오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캐나다로 돌아갔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는 윤지오는 2019년 4월 14일에 열린 북콘서트에서 본인이 직접 10년 내내 숨어다닌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링크 다만, 남들이 모르게 여러 번 이사를 다니기는 했다고 한다. 분명 도피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는 등 숨어다닌다고 주장한 사람이, 갑자기 '숨어다니지 않았다', '사실 검은 옷만 입은 건 아니다' 등 말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언행을 경솔하게도 자주 했다

    캐나다로 간 후 검은 옷을 입고 지냈다는 내용은 챕터 16 '트라우마'에 언급되는데, 2012년 이후 상황을 다루고 있다. 정신과 치료를 받던 시절의 일로 방송에서도 조금씩 언급한 내용이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캐나다에서 '벨라'라는 이름으로 BJ 활동을 했으며 취미로 만들던 향초를 만들어 판매도 했다고 밝혔다. 즉, 그동안의 활동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은 아니며, 치료를 마친 후에는 (자기 나름대로) 긍정적이고 밝게 생활을 했다고 본인 스스로가 이미 밝혔던 것이다. 은둔 생활 이야기는 캐나다로 돌아간 후 어느 한 시점의 상황이 와전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2012년 이전인 2010년에도 윤지오가 장자연의 1주기를 맞은 날에 광고 촬영을 하고, 개인홈피에 ‘추모’ 대신 촬영장 사진을 올린 사실이 밝혀졌다. 또 윤지오는 장자연이 사망한 해에 각종 광고물 촬영을 했으며, 언론에서 윤지오에게 ‘베이글녀’ 별칭을 붙이자 기쁨을 표출했다고 한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세계일보 장자연 1주기 맞은 날… 윤지오, CF 찍고 “행복” 글

    윤지오는 10년 전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항상 미행이 있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고, 장자연의 10주기 즈음 북콘서트를 열고 ‘진실규명’을 외쳤다.

    그런데 2019년 4월 23일 세계일보에서 윤지오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에 윤지오가 2010년 3월 7일 남양주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TV 광고를 찍은 사실이 있음을 보도했다. 윤지오는 ‘TV CF’로 시작하는 제목의 싸이월드 게시글에서 “단 몇 초를 위해 남양주에서 밤새 한 촬영”이라며 “즐겁고 행복했다”고 적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은 장자연의 1주기로, 촬영 1년 전인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이 서울의 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다음날인 2010년 3월 8일에도 윤지오는 싸이월드에 “넓었던 세트장 안에 환한 조명들 덕에 따뜻했던 촬영장”이라며 “대기탈(할) 때는 모두 셀카질에…”라고 쓴 뒤 화장품 브랜드 배경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윤지오는 “세트장 자체가 화장품 매장이었다는… 모델들 모두 놀라고…”라고 쓴 뒤 “센터(가운데 자리)여서 생글생글 기분 좋았던…”이라고 적었다.

    윤지오의 홈페이지를 보면 윤지오는 장자연이 사망한 이후 플루티스트로 활동했고 연말에는 은행 광고도 찍었다고 한다. 치킨업체 홍보물 촬영, 영화 VIP 시사회 초대, 인터넷 매체 인터뷰 등도 한 사실들도 공개돼있다고 한다.

    4.2. 뉴시스, 머니투데이와 갈등[편집]

    2019년 최근 뉴시스 머니투데이에서 윤지오의 증언의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건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과는 별개로) 머니투데이 회장을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실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언론사 사람들이과 금융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에 왜 신인 배우가 참석을 해야 했는지를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은 윤지오가 자신을 지목하자 윤지오의 집 주소를 알아내 꽃을 보내는 소름끼치는 일을 했다고 한다. 꽃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거했다. 뉴시스도 머니투데이의 계열사고, 최근 윤지오가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관련 기사들을 모두 내린 적이 있다(출처: SBS) # 자세한 이야기는 뉴시스 문서 참조.

    그러나 머니투데이의 김 기자가 "꽃 배달은 홍 회장이 보낸 것이 아니라 취재를 목적으로 꽃배달을 통해 주소를 알아보려고 자신이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김 기자는 "당시 입사 1년에 불과했으며 홍 대표를 직접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꽃 배달을 통해 윤씨의 주소를 알아내 취재하려 한 것이 무리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법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이런 뉴시스 머니투데이 논란과 별개로 윤지오 본인이 지난해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조사단) 관계자와 국내 입국 일정을 조율하던 중 나눈 메신저 대화에서 ‘장자연 사건’ 관련 ‘정확한 날짜나 장소, 상황은 기억 안 난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 드러나 거짓 증언이었다는 증거가 나오는 상황이다.#

    2019년 4월 24일 윤지오의 갑작스러운 출국 전후로 김수민 작가와 갈등 외에도 거짓 증언의 정황이 상당히 폭증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만약, 윤지오의 증언이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에는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작성해 이름을 떨치려고 한 전준주를 다시 이용해 이름과 모금까지 노린 희대의 더블악셀 빌런으로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장자연 사건의 내막을 상세히 아는 인물들이 윤지오가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는 전준주가 만든 "전준주 리스트"로 보인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기 때문.

    4.3.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편집]

    페미니스트 작가 김수민 등을 중심으로 윤지오의 이런 행보가 (유가족들에게 허락받지 못한) 본인의 책 홍보, 금전적 이익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김수민은 2017년 '혼잣말'을 출간한 인스타그램 스타 작가라고 한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부산일보 김수민 작가, 누구 '인스타그램 스타 작가' 또한 김수민(34)의 본명은 김경미로 윤지오(32)보다 2살 많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한국일보

    참고로 김수민은 2018년 말에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 산이 관련 논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결말은 인스타 계폭+손절. 링크 이후 둘의 사이가 틀어졌고, 2019년 4월 15일과 16일 윤지오는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김수민에게 “김수민 씨 이수역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제대로 하셨나요. 2차 가해를 해놓고 잠수를 타다가 이제 버젓이 나와 저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윤지오가 저기서 말한 이수역 피해자들이 남성 측 일행인지, 여성 측 일행인지 기사에 정확히 나와있지 않다. 일단 네티즌 대부분은 여성 측 일행을 두둔한다 여기고 있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한국일보 장자연은 사라지고 ‘윤지오 진실게임’으로 변질되나

    2017년 4월 23일 변호사 박훈이 김수민을 대리해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면서 김수민과 윤지오의 대립 과정을 설명했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종합] 박훈 변호사 '윤지오 카톡 따져보자, '장자연 마케팅' 그냥 안 둬'

    박훈 변호사에 의하면 김수민은 2017년 10월경 “혼잣말” 이라는 책을 출판했고 인스타그램에서 페미니스트 작가로 이름을 알린 사람이라고 한다. 둘은 2018년 6월 29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거의 매일 연락하며 지냈는데, 윤지오가 책 출판 관계로 먼저 책을 낸 김수민 작가에게 접근하여 맺어진 인연이라 한다. 윤지오는 두 살이 많은 김수민을 언니로 불렀으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했고, 윤지오가 과거사위 참고인으로 2018년 11워 28일 귀국하여 조사받고 한국에 체류할 당시인 전날 20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던 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김수민이 윤지오가 “13번째 증언” 이라는 책 출판에 즈음하여 2019년 3월 4일에 다시 귀국하여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하였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고 한다. 이에 김수민은 윤지오의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하였지만, 윤지오는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김수민이 윤지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자 윤지오는 2019년 4월 15일에 김수민을 비난하는 글과 라이브 방송을 하였고, 이에 김수민이 그동안의 윤지오에 대한 행적을 서로 대화에 근거하여 2019년 4월 16일에 '작가 김수민입니다. 윤지오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윤지오는 조작이다, 삼류 쓰레기 소설이라고 하면서 격하게 반응을 했다. 거기에 유일한 증언자인 자신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면서, 김수민 작가를 무작정 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몰고가는 언행을 지속적으로 내뱉었다. 그러자 김수민이 박훈을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면서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면으로 다투어 보고자 하여 고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기사에서 김수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윤지오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수민은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보다는 자기 자신이 어디 방송에 나가면 더 많은 홍보가 될지 그리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할 지 머리 스타일은 어떻게 할 지 옷은 무슨색을 입을지 머리는 자를지 말 지 그런 걸 더 신경썼었고 나에게 상의를 했었다. 사건의 본질보다는 카메라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나올지를 더 신경을 썼었고 본인은 머리나 헤어 의상 메이크컵이 더 신경쓰인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민은 윤지오에게 ‘너 살자고 죽은 사람 그만 좀 이용해’라는 말을 하게 됐었고 그때 말다툼 이후 인연을 끊었다고 했다. 김수민은 "윤지오가 어떤 매체를 향해 ‘내가 우습냐?’고 외쳤는데, 그 말을 윤지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윤지오는 김 사무총장에게 김수민 작가가 카톡 내용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김수민은 카톡을 조작했고 박훈 변호사는 말 안해도 아실 것이고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윤지오 본인 주장을 하는 SNS로 신빙성이 입증될 내용은 없음 이어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에 대해 “가해자들 편에 서서 피해자를 위해 존재하는 증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이는 범죄다, 일일히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2019년 4월 22일 세계일보에서 단독으로 2019년 4월 19일에 김수민이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과 만나 윤지오의 장자연 관련 여러 폭로가 거짓이라고 밝히고 관련 증거를 제출한 것을 보도했다. 해당 자료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3월까지 9개월여간 김수민과 윤지오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4월 22일 네이버-세계일보 [단독] “윤지오 ‘장자연 사건’ 진술은 거짓…조사단에 카카오톡 제출”

    대화에서 김수민은 윤지오에게 "지오야!"라면서 반말을 하고 있고, 윤지오는 김수민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선 둘이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상태로 보인다. 카카오톡 대화 중에 윤지오가 김수민에게 '하지만 분명한 건 이슈는 되니까 그 이슈를 이용해서 영리하게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그래서 출판하는 거고'라는 부분도 있다.

    김수민은 세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윤지오가 유일한 목격자라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자 대다수 매체가 검증 없이 그대로 보도했다'고 했다. 즉 김수민은 윤지오가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이다.

    김수민은 윤지오가 자신에게 ‘솔직히 장자연 언니와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었다’, '한국에 있을 때 장자연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외국 나가서도 장자연과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자연 언니가 자살했단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도 자연 언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뭐 때문에 그랬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수민은 윤지오가 책 ‘13번째 증언’이 장자연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출간됐단 점도 지적했다.

    이에 윤지오는 김수민이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계신 것', '제가 문건(장자연 리스트)을 본 핵심인물이란 건 관련 수사관이 알고 조서에도 다 나와있는 사실', '이 점은 변동되어서도 안 되며 저에 대한 분명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장자연 친분 관련은 '검찰, 경찰 조사에서 언니와 저의 통화 기록, 문자를 확인했고 일주일에 적게는 3번 본 사이'라고 반박했고, '김수민은 장자연 유가족의 이름도 모른다. 도대체 어떻게 유가족분들을 본인 입에 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윤지오는 김수민을 이번주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김수민에게 허위사실유포, 모욕,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참고로 세계일보는 김수민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노컷뉴스는 김수민임을 밝혔다. 2019년 4월 22일 네이버-노컷뉴스 윤지오씨가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는 존재하나

    계속되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19년 4월 22일 오후에 윤지오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 다만 윤지오는 며칠 전부터 SNS에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비공개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22일 네이버-세계일보 윤지오 ‘장자연 사건’ 진술은 거짓 보도에 SNS는 '비공개 전환'

    2019년 4월 23일 김수민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통해 윤지오를 고소했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전문] 윤지오 고소 김수민작가 "장자연 독점하며 펀딩···공식적인 첫 문제제기"-박훈 변호사-김대오 기자, 윤지오 씨에 의문 제기

    그러면서 김수민은 2019년 4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윤지오의 증언 탓에 장자연 유족이 패소했다는 것을 다시 알리며, 그간 윤지오와 나눈 카카오톡을 공개했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동아일보 ‘윤지오와 카톡’ 공개 김수민 작가 “윤지오 증언탓 장자연 유족 패소”

    윤지오의 출국 이전만해도 김 작가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신뢰할 수 없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런 논리라면 윤지오의 주장 역시 신뢰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

    4.4. 박훈 변호사와 대립[편집]

    박훈변호사는 부러진 화살의 주인공으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법조인이므로, 윤지오가 비판하듯이 "가해자 편"일 수 없는 인물이다.

    "윤 씨가 장자연 씨 죽음을 독점하면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고 해외 사이트 펀딩도 하는데 이는 고인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


    먼저 박훈은 2010년 장자연 유가족들이 김종승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에서 접대 과정에서 강제성이 있었느냐는 수사 기관의 질문에 윤지오가 '전혀 없었다'는 취지의 답변을 해서 유가족들이 패소한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고 했다. 2019년 4월 18일 국민일보 박훈 “장자연 아닌 ‘윤지오 사건’…님은 나를 마주할 것”, 2019년 4월 17일 엠엘비파크

    박훈은 2019년 4월 11일 윤지오가 JTBC 손석희와 인터뷰에서 폭로 이후 2차례 교통 사고로 신변 위협이 있었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박훈은 당시 윤지오가 지인에 보낸 메시지에는 2019년 1월에 차 사고가 2번 났는데, 빙판길 사고임이 명백한 흔한 차량 사고로 상대방 차량 번호판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그는 "그것을 근거로 하루 90만원 경호 비용 운운하며 모금을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2019년 4월 18일 박훈은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제 윤지오 사건에 정면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이것을 장자연 사건이 아닌 윤지오 사건으로 명명한다'고 밝히고, '다음 주부터 실제 피해자들을 대리해 윤지오에 대한 법적·정치적·현실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훈은 윤지오에게 장자연 문건을 진짜 봉은사에서 본 것이 맞는지도 물었다. 2019년 4월 18일 국민일보 박훈 “장자연 아닌 ‘윤지오 사건’…님은 나를 마주할 것”

    이러한 박훈의 질문에 윤지오는 CBS노컷뉴스에 "원본, 사본을 봉은사에서 유가족분들과 봤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2019년 4월 22일 네이버-노컷뉴스 윤지오씨가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는 존재하나

    이에, 박 변호사는 "윤 씨는 '장자연 사건'에 대해 마치 뭔가를 알고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말하면서 돈을 모금했는데, 이것은 형법에서 처벌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한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2019년 4월23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윤 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변호사는 2019년 4월 23일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윤지오 씨가 캐나다로 출국 도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괜히 시비를 건다며 박 변호사를 욕했지만 결과적으로 윤지오 씨가 본인 어머니도 놔둔채 캐나다로 출국했으므로 박 변호사의 우려가 맞았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박훈 변호사의 2019년 4월 23일 페이스북(헤럴드뉴스 기사 발췌)


    이후 박훈은 윤지오가 급거 출국하자, "후원자들까지 사기로 윤지오를 고소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4.5. 박준영 변호사의 검증 필요성 제기[편집]

    약촌오거리 사건의 재심 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는 2019년 4월 1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검증"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 글에서 윤지오 발언에 대해 검증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씨의 진술은 검증이 필요없는 진술이 아니다.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더욱 엄격하게 검증해야 한다"


    누구도 검증하려는 절차 없이 간접 피해자라는 이유만으로 증언의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 "윤지오 씨가 '장자연 씨가 술이 아닌 다른 약물에 취한 채 강요를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아는데, 이 진술이 언제 비로소 나왔는지 그리고 어떤 경위로 나왔는지, 이 진술을 뒷받침할 정황이 존재하는지를 따지지 않고 특수강간죄를 논하고 공소시효 연장 등 특례조항 신설을 이야기하는 건 나가도 너무 나간 주장"이라고 말했다.

    박준영은 경찰이 윤지오의 신변 보호팀을 구성한 것에 관해서도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가, (윤씨의) 숙소를 마련해주고 경호팀을 붙여주는 등의 국가 예산 지출로 이어졌다. 도대체 윤지오 씨가 주장하는 '가해의 실체'는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중앙일보, 매일경제 등 많은 언론이 주요하게 보도했고, 4월 24일 윤지오의 출국과 모친 거취 논란으로 과거사위원회부터 손석희, 김어준, 안민석 모두 난처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박준영의 경고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4.6. 김대오 기자의 의문 제기[편집]

    김대오 기자는 2009년 당시 호야스포테인먼트 유장호 대표를 통해 장자연 문건을 직접 본 인물 중 한 명으로, 실제 '장자연 문건' 중 장씨가 기입한 주민등록번호와 지장이 보이는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이렇게 ‘장자연 문건’을 최초 보도한 김대오 기자 역시 배우 윤지오의 장자연 관련 증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다.

    윤지오의 증언 초기 김대오는 그에 대해 우호적이었던 인물이다. 김대오가 2019년 3월5일 YTN 출연했을 당시에도 윤지오의 부담과 희생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이 사건 같은 경우에 장자연 씨의 사건과 같은 경우에 문건에 담겨져있는 인물들이 어떻게 장자연 씨에게 해를 끼쳤는지 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또 이렇게 수사를 하다 보니까 장자연 씨가 접대를 한 게 나오는데 이 자리에 함께 동석했던 동료 연예인을 경찰에서 찾아냈던 것입니다. 바로 윤지오 씨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술을 했는데 진술을 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던 그가 2019년 4월 24일에 박훈 변호사와 함께 윤지오를 고발한 것이다. 김대오 기자에 의하면 '장자연 리스트'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사람 이름이 나와있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장자연씨는 문건을 쓸 때 실명 부분은 빼자고 하여 완성본이 아닌 복사본에 매직으로 칠했다"며 "그런 장자연 씨가 리스트를, 그것도 구체적 정황 없이 맥락없이 쭉 썼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면서 윤씨의 '장자연 문건' 관련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4.7. SBS 박원경 기자와 언쟁[편집]

    2018년 4월 22일 SBS 취재파일에서 김학의 사건과 윤지오의 장자연 사건 폭로를 다뤘다. 기사 중 기자 박원경이 윤지오의 주장의 진실 검증을 위해 인터뷰를 했으나, 윤지오의 진술 중 다른 사람들(김씨, 박변호사)와 충돌하는 부분에 관한 내용은 질문이 중단되어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2019년 4월 22일 네이버-SBS 취재파일 김학의·장자연-대중이 원하는 것과 대중을 위하는 것

    그런데 2019년 4월 19일 윤지오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SBS 박원경 기자가 윤지오에게 대답을 듣지 못한 상황이 나왔다. 그러나 윤지오가 기자를 공격하면서 지지를 바라고 올린 유튜브의 댓글에서는 윤지오에 비판적인 글이 더 많다. 유튜브

    4.8. 신변위협 주장 관련 진위[편집]

    2019년 4월 23일 경찰이 윤지오의 신변위협 주장과 SOS 미신고 관련해 발표를 했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뉴시스 경찰 '윤지오 신변위협 없어…SOS 미신고는 조작실수'

    2019년 3월 30일 윤지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윤지오는 객실 벽과 화장실 천정 쪽에서 기계음이 났고, 환풍구 끈이 끊어져있었으며 출입문 잠금장치가 갑자기 고장나고 가스 냄새가 나는 등의 내귀의 도청장치현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2019년 3월) 30일 오전 5시 55분까지 모두 3차례 스마트워치의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는데 9시간 47분이 경과하도록 경찰의 출동이나 연락이 없었다며, "경찰 측의 상황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2019년 3월 31일 오후 기준 청원자 수가 23만여명까지 급증했다. 당시 경찰은 서울 동작경찰서 담당 경찰관에게 알림문자가 전송됐음에도 관련 조치를 취하지 못한 업무 소홀이 있었던 것으로 봤다. 이에 담담 경찰관은 타 부서 전보 조치에 2019년 4월 2일 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로부터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2019년 4월 9일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에 배당했다.

    또 경찰은 윤지오에게 스마트워치를 교체 지급하고 숙소를 옮겨줬으며, 여경 5명으로 구성된 신변보호팀을 꾸려 24시간 경호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그런데 2019년 4월 23일 경찰이 윤지오의 신변위협 의혹과 스마트워치 비상호출 무응답 문제를 조사한 결과 "신변위협은 없었고, 비상호출 응답이 없었던 원인은 조작 과정에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즉, 윤지오에 대한 신변 위협은 실재하지 않았으며 스마트워치를 통한 112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윤지오가 기기를 잘못 조작한 때문이라는 게 경찰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경찰청은 "윤지오 임시숙소를 감식했을 때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윤지오의 주장을 하나하나 검증해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윤지오가 머물던 임시숙소 복도 폐쇄회로(CC)TV를 통한 출입자 확인, 소음 측정, 지문감식, 오일감정 등을 진행한 결과 윤지오를 향한 신변위협 시도라고 볼만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구청에서 소음측정을 한 결과 화장실의 환풍기를 작동할 때 벽면을 통해 미세한 소리와 진동이 감지됐고, 보일러를 가동할 때에도 건물 자체에서 미세한 소리와 진동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부 침입 시도 등의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윤지오가 주장한 환풍구의 끈은 이미 끊겨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호텔 측이 2019년 3월 13일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등급심사에 대비해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임시 조치를 했던 부분이다. 경찰은 테이프의 접착력이 약해져 환풍구가 분리됐으나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칩임흔적 등 범죄혐의는 없는 것으로 봤다.

    또 서울경찰청 과학수사팀의 호텔 복도 폐쇄회로(CC)TV 분석에 따르면 윤씨가 청원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9년 3월 29일 오전 6시36분께 남자 경호원의 요청으로 온 호텔 측 시설담당자 이외에는 객실에 출입한 외부인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출입문을 수리한 시설담당자는 외부가 아닌 내부 도어락 고정나사가 충격이 반복되면서 헐거워져 고장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출입문 위에서부터 흘러내린 흔적이 있다는 오일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에서 '산 또는 염기성분이 검출되지 않고, 유기용제 등의 유해화학물질 및 중질류 등이 검출되지 않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오일은 출입문 상단에 설치된 유압식 도어장치에서 흘러내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호실 및 식당 출입문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견됐다.

    윤지오가 주장한 가스냄새는 윤지오의 소지품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서울도시가스의 점검 결과 호텔 객실에는 가스 공급이 되지 않고, 지하 1층 카페와 지상 9층 식당에만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임시숙소 객실 내외부에서 감지되는 가스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객실 내부에서 윤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꽃 공예용 석고 및 본드 혼합물로 보이는 액체가 발견됐다"며 "문을 열었을 때의 가스냄새는 본드냄새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윤지오가 스마트워치 SOS 긴급호출 버튼을 3회 눌렀음에도 112 긴급신고가 발송되지 않은 원인은 당시 기기가 인식되지 않거나, 신고가 취소되는 방식으로 조작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경찰은 "스마트워치 개발 및 제조업체 로그 분석 결과 윤씨가 처음 2회는 SOS 긴급호출 버튼을 짧게 눌러(1.5초 이내) 발송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3회째는 SOS 긴급호출 모드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전원 버튼을 같이 눌러 112 긴급신고 전화가 바로 취소된 것"이라고 밝혔다. SOS 긴급호출은 시계처럼 생겨 양쪽 옆에 'SOS' 버튼과 전원 버튼이 수평으로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S 긴급호출은 GPS 위치추적을 통해 담당자에게 우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이와 함께 112상황실에 전화 연결되는 과정을 거친다. 문자 메시지는 전송이 돼도 전화 연결 도중 전원버튼이 눌리면 전화연결이 취소된다. 윤지오의 경우다.

    4.9. 모금 활동[편집]

    2019년 4월 19일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에는 ‘윤지오는 중요한 증인이며 보호가 필요하다’(Yoon Ji Oh is a key witness and needs protection)’는 제목의 모금 캠페인 글이 올라왔다. 이 모금 캠페인에는 2019년 4월 23일 오후 4시 기준 모두 880여 명이 참여했다. 금액은 약 1만 8800달러(약 2100만원)을 넘어섰다. 모금 목표액은 20만 달러(약 2억 2800만원)다. 모금 캠페인 개설자는 한글로 ‘윤지오’라고 적혀 있고, 윤지오 사진도 올라와 있으나 윤지오가 직접 이 모금 캠페인을 개설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2019년 4월 23일 네이버-조선일보 경호비용만 매달 2800만원…美사이트에 '윤지오 이름'으로 모금캠페인 개설

    윤지오는 고펀드미 소개 글에서 자신은 전직 여배우이자, 한국인 배우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유일한 증인이며, 지난 10년 동안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16번이나 증언한 이래로 여러 차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되는 등 끊임없이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매달 경호비로 미화 2만 5천 달러(USD25,000)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기부해주고 한국 연예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윤지오는 2019년 3월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국내 한 은행 계좌번호를 통해 경호비용 등 후원을 받아왔다. 윤지오는 그동안 신변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말해왔고, 경찰은 2019년 3월 14일부터 전문경찰관을 투입해 윤지오를 보호해왔다.[3]

    그러나 2019년 4월 23일 경찰청은 "윤씨의 임시 숙소인 호텔 등을 조사한 결과, 신변 위협 시도로 볼 수 있는 범죄 혐의점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지오는 2019년 4월 25일 26,142달러, 한화로 약 3,032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

    4.10. 장자연 유족 험담과 거짓말[편집]

    김대오 기자는 2019년 4월 25일 KBS1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지오의 진술 신빙성을 지적했는데, 이중에는 윤지오의 장자연 유가족 험담도 부정하는 내용이 있다. 더구나 윤지오는 장자연 묘에 수목장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거짓이라고 했다. 한편 이 방송에서 김대오는 윤지오의 일부 증언은 응원해야 한다고 했다. 2019년 4월 28일 네이버-국민일보 김대오 기자 “윤지오 ‘장자연 리스트’ 봤을 리 없다”

    김수민이 공개한 카카오톡 캡쳐본에 따르면 윤지오는 “유가족은 돈밖에 모르고 저도 고인에 대해서 명예훼손을 하고 싶지 않다. (장자연씨 측) 가족은 오히려 언니를 제물 삼아 모든 사건을 덮고 은닉하려고 했다”고 말함으로써 유가족의 험담을 했다. 이에 김수민은 “유가족 욕을 해놓고 방송이나 언론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연 언니와 유가족을 위해 책을 냈다고 말했다. 그걸 보고 인연을 끊어야겠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윤지오의 ‘유가족들은 돈만 밝힌다’는 주장에도 김대오 기자는 의문을 표했다. 김대오는 “취재진이든, 출판 제의든, 영화 제의든 일체 거부하고 있다. 유족들의 입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백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윤지오가 수목장 얘기를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장자연 묘는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유족들에 대한 표현 자체도 조금은 화가 나는 대목이었다”고 밝혔다.

    4.11. 페미니스트 비하 논란[편집]

     

    4.12. 응원 연예인 저격[편집]

    2019년 4월 24일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한 후 이전 방송에서 자신을 공개 지지했던 구혜선 심진화를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 저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9년 4월 25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윤지오, 공개지지 구혜선·심진화 저격…'진심 전달 안돼'

    2019년 4월 17일 배우 구혜선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자연 사건 진상 조사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윤지오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사건 목격자이자 증언자로 진상 조사에 참여했던 시기였다. 또 심진화와 구혜선이 글을 올리기 직전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자연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자신이 '듣보잡' 배우라 무시당하고 있다며, 연예인들의 응원은 바라지도 않으나 이러한 사실이 안타깝다 정도만의 언급도 어려운 거냐고 부탁했다. 때문에 심진화, 구혜선의 SNS 글은 윤지오에 대한 응원으로 더욱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윤지오는 이들의 글이 화제가 됐던 2019년 4월 18일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 다 봤고, 마음은 감사한데 가슴이 답답한 게 더 많다"며 "기분이 안 좋다" 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윤지오는 구혜선에 대해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데, 주연과 조연 사이 차이인 것 같다"며 "그만큼 친분이 없다는 거고, 경솔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글이 삭제된 것을 언급하면서 "뭐 개인 사정이 있었겠죠. 아무튼 감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심진화에겐 "도울 수 있는 방법 왜 없죠? 청원 50만 넘은 게, 그 사람들은 뭐냐"며 "차라리 올리지 말지 그랬냐. 좋게 보이진 않는 게 사실이다"고 비난을 했다.

    구혜선과 심진화 모두 용기를 내 공식적으로 장자연 사건을 언급했던 인물들이었는데, 윤지오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는 게 아닌 "화난다", "속에서 불이 난다", "차라리 그러지 말지" 등의 비아냥이 섞인 반응을 라이브 방송에서 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윤지오는 정우성에게 먼저 SNS로 메시지를 보내고, 개인적으로 받은 답장을 공개하면서 "너무나 큰 은혜와 위로와 위안을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반응했다. 구혜선, 심진화 때와 너무 다른 반응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윤지오가 정우성의 문자에 "처음으로 답장 받게 된 배우 분 "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봤을 때, 인연도 없는 다수 연예인들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4.13. 출국과 거짓말 고백[편집]

    윤지오의 증언의 신빙성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고 김수민 작가와 법정 공방전을 벌이려는 찰나, 2019년 4월 24일 오후 5시경 갑자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모친의 병세. #

    그런데 윤지오는 출국 바로 다음날인 2019년 4월 25일, 토론토 도착 직후 공항에서 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어머니가 그간 한국에 자기와 같이 있었다고 함으로써 출국 이유를 거짓으로 댄 것을 고백했다. 2019년 4월 25일 네이버-동아일보 윤지오, 캐나다 도착 해 “사실 엄마 한국에 있었다” 거짓말 고백

    이후 2019년 4월 26일 각 언론에서 윤지오의 출국 거짓말을 주요하게 다뤘는데, 그 기사 댓글들은 많은 것이 4천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해서 윤지오를 성토하고 있다. 2019년 4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캐나다 간 윤지오가 털어놓은 거짓말 “사실 엄마 한국에 있었다” 2019년 4월 26일 네이버-중앙일보 엄마 아파 캐나다 간 윤지오 '사실 엄마 한국 있었다' 2019년 4월 26일 네이버-아시아경제신문 윤지오, 거짓말 고백 '엄마 한국 병원에 계신다…협박 전화에 출국' 2019년 4월 26일 네이버-한국경제신문 윤지오, 엄마 한국에 있었다…거짓말 인정 [전문][4]

    "어머니가 내 보호자로 한국에 들어왔고, (대외적으로) 어머니를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게 맞다."

     

    상식적으로 모친이 병중이라면서 환자 본인이 캐나다와 한국을 오간 것도 이상하고, 병간호를 목적으로 캐나다로 출국한 다음날 '실은 모친이 한국에 있었으며 모친을 심리치료사라고 말했다' 고 인정한 것은 언어도단에 가깝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도중 인스타그램에서는 예전 윤지오 라이브 방송에서 방을 노크하는 소리와 경호원의 "누구십니까?"하는 질문에 "엄마야"라고 대답하는 클립이 나오고 있었다. 물론 공항에서 같이 이동했으니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한 발 앞서 공개했을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병중이라는 모친이 윤씨의 심리치료를 위해 한국에 나왔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병간호를 하는게 윤지오인지 그 모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

    더욱이 윤씨가 캐나다에 있는 모친 병간호를 못하는 애절한 마음까지 구구절절히 표했던 와중에 모친의 거취와 호칭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이러한 사태가 연쇄적으로 벌어지자 윤지오의 증언의 신뢰도에 급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심리치료사 = 어머니 고백과 동시에 앞으로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하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의사를 밝혔다.

    신변의 위협 때문에 숙소를 여러 번 이동했다는 사람이 캐리어 8개+가방+기타를 끌고 캐나다 공항에 입국하는 걸 어느 교포가 찍은 사진이 유출되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윤씨의 라이브 방송 반응은 "가방이 왜 많냐니 무슨 질문이냐, 적으면 적은대로 왜 적으냐고 물어볼 거 아니냐".

    4.14. 관련자들 반응[편집]

    윤지오를 국회로 초청했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계속되는 윤지오의 신빙성 논란에 대한 입장 요구에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안민석은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 (윤씨와 관련해) 지금 어떤 상황이 된다면 모임이 역할을 할 텐데, 아직 그런 게 없어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즉 “윤지오씨 관련 진실공방이 진행 중인 상태이나 윤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윤씨의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라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나머지 관련자들, 특히 언론 관계자들은 침묵과 손절 분위기.

    4.14.1. 안민석 윤지오 국회의원 모임 간사[편집]

    안의원은 2019년 4월 8일 김수민, 추혜선 의원과 함께 윤씨를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윤지오와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남인순, 이종걸, 이학영, 정춘숙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함께했다. 안의원은 이 모임의 간사 격이다.

    그러다가 2019년 4월 25일 안민석은 페이스북에 '윤지오에서 장자연으로'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해서 의견을 표명했다. 기사를 쓴 인턴기자 윤소윤은 제목과 본문에 '일침'이라는 말을 넣음으로써 안민석의 입장을 두둔하는 방향으로 작성했다. 2019년 4월 25일 네이버-스포츠서울 안민석 '싸워야 할 대상 윤지오 아닌 부정한 권력' 일침(전문)

    안민석은 '윤지오가 한국을 떠났다. 권력형 성폭행 사건의 진실 대신에 윤지오 논란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10년간 묻혔던 장자연을 세상 밖으로 꺼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른 윤지오에 대한 평가는 두고 볼 일이다.'고 했다. 공인으로서 안민석의 책임은 없는가에 대한 답변은 없다. 유체이탈

    그러면서 안민석은 '주위의 우려처럼 윤지오 북 콘서트 이후 그녀에 대한 백래쉬가 본격화되었다.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니 진흙탕 싸움이 되었다. 하여 장자연은 사라지고 윤지오가 남게 되었다. 부패 권력층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본질은 사라졌고, 증인의 증언에 대한 진실 공방이 그 자리를 메꾸어 국민들은 당황하고 있다.'고 함으로써 윤지오에 대한 비판을 백래쉬 및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 공격이라 했다. 그러나 정작 검증되지 않은 허위 증언자를 내세워 '장자연 사건'을 '윤지오 사건'으로 만들어 백래쉬의 기회를 준 것은 국회의원 공인인 안민석 자신이다.

    그리고 안민석은 '지금부터는 과녁의 초점을 윤지오가 아닌 장자연으로 맞춰야 한다. 본질을 벗어난 윤지오 프레임을 걷어내고 장자연 프레임에 집중해야 한다. 싸워야 할 대상은 부정한 권력이지 증인 윤지오가 아니다.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즉각적인 경찰 수사를 기대한다. 언론 권력이든 정치 권력이든 성역 없는 수사를 국민과 함께 촉구한다.'고 했다. 처음부터 국회의원인 본인이 윤지오를 띄워주면서 증언의 신빙성에 무게를 실어준건 전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어련할까 말 바꾸기의 달인임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안민석은 '아직도 광장의 촛불은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문베들을 선동하면서 글을 맺었다.

    4.14.2. 손석희 JTBC 사장[편집]

    JTBC의 간판 프로그램, 뉴스룸에 윤씨를 초대, 증언의 신빙성에 한층 무게를 실었던 손석희 사장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논란에 응답하지 않았다. 

    당대표나 이슈 메이커들이 출연하던 JTBC 뉴스룸의 윤씨 인터뷰는 검증이나 다름이 없었다는데 그 책임이 있다.

    다이빙벨, 서해숙 사건 때와 달라진 점이 없다.

    4.14.3. 김어준 TBS 뉴스공장 진행자[편집]

    뉴스공장 출연으로 증언의 신빙성에 무게를 실었던 김어준도 별다른 입장이 없다.

    특히, 윤지오는 김 작가와 카톡 대화에서 김어준에 대해 원래 병신이었어요라는 평오맞말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김어준측은 이에 대한 별 다른 반응은 없다.#

    김어준은 애당초 신빙성 없는 주장을 펼쳤다가 나중에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간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의 행적을 잘 아는 사람들은 뭐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반응이다. 대표적으로 과거 김어준은 더 플랜과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라는 헌법기관과 공직선거 제도에 대해 수학/통계/사회과학에 대한 기초 이해조차 갖추지 못한 무책임한 음모론을 제기하여 큰 논란을 야기했으며 나중에 자신들의 주장이 전혀 근거없는 거짓으로 판명되었음에도 그 어떤 해명이나 사과를 한 바 없다. 김어준/논란 문서의 수많은 "아니면 말고" 사례를 확인하라.

    4.14.4. 김현정 CBS 뉴스쇼 진행자[편집]

    뉴스쇼 출연으로 윤씨 신뢰도에 기여한 김현정도 별다른 입장이 없다.

    4.15. 결론[편집]

    2019년 4월 25일에 윤지오는 한국에 미련이 없으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에 더 이상 미련이 없고 이렇게 된 이상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윤지오의 어머니는 실제로 한국에 있었다고 본인이 밝혔고, 라이브 방송 도중에 나온 심리치료사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고백했다. #

    "일각에서 윤 씨가 여러 차례 라이브 방송에서 심리치료사라고 거론했던 인물이 실제로는 모친이었다고 지적하자 윤 씨는 "어머니가 내 보호자로 한국에 들어왔고, (대외적으로) 어머니를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게 맞다."(응?)고 말했다. 윤 씨는 "어머니가 실제로 심리치료 자격증이 있다. 한국에서 어머니도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한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제3의 국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지경이 됐다." (응?)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윤지오는 남들이 누리는 일상을 평범하게 누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였다. 

    덧붙여 윤지오는 2019년 4월 24일에 김수민 작가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현재진행형이다.

    증언의 진실성, 후원금의 목적에 대한 의혹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윤지오 의혹'의 파장이 만만치가 않은 게 과거사위원회는 물론이고 손석희, 김현정, 김어준등의 언론인과 안민석 등의 정치인, 정우성, 김제동같은 연예인까지 증언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 '관계자', '목격자'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데 동참해 이들의 신뢰도까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분의 인터뷰와 청원 덕분에 장자연 사건을 철저히 재수사하라고 지시하셨지, 아마?

    "이들의 직업이나 이름값을 봤을 때 '아니면 말고'는 무책임한 것이 사실"이다.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또, 앞으로 내부고발자에 대한 탄압 정당성을 이 사건 예를 들어서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5. 출연 정보[편집]

    • 영화

      • 애자》 (2009년) - 단역

      • 《회초리》 (2011년) - 약사 역

      • 너는 펫》 (2011년) - 뮤지컬배우2 역

    • 뮤직비디오

      • 임태경 - 옷깃 (2004년) 보기

      • 마이티마우스 - 랄랄라 (2008년) 보기

      • 아주 - 1st Kiss (2008년) 보기

      • 이효리 & 판웨이보 - 只要愛上你 (2009년) 보기

      • 핸섬피플 - Shall We Dance (2011년) 보기

      • 소울다이브 - 나쁜 습관 (2011년) 보기

    • 예능

      • SBS E! TV 《초.건.방》 - 단역 (2009년) #

      • SBS E! TV 《철퍼덕 하우스》 -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 편 (2010년 6월 3일) #

      • FashionN 《스위트룸》 - G컵 베이글녀 (2011년 2월 6일) #

    • 연극

      • 《뉴보잉보잉》 (2012년) - 이수 역

      • 《셜록》 (2012년) - 시녀 역

    6. 경력[편집]

    • 작은대회까지 포함 총 8~9개 미인 대회 참가 #

    • 2002년 청소년 페스티벌 발악 모델연기자 부문 1위

    • 2007년 아시아 퍼시픽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 우정상

    • 2010년 미스 에코 코리아 베스트 모델상

    • 2010년 친환경홍보대사

    • 2009년~2010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

    7. 저서[편집]

    • 《13번째 증언》. 가연. 2019년.

    8. 기타[편집]

    •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공사장에서 시멘트를 바르는 일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 2011년 7월 G컵 베이글녀로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 책을 낸 후 국회의사당 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가졌는데 대한민국에서 내부고발자로 가장 잘 알려진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과 최순실 사건 폭로자 노승일이 함께하기도 했다.[2] 패션앤이라는 케이블 채널의 스위트룸이라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속옷서랍을 공개하기도 했다. #[3] 윤지오는 스마트워치의 SOS긴급호출버튼은 눌러도 경찰이 오지 않는 등 경호 소홀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으나, 이후 2019년 4월 23일 경찰에서는 윤지오의 버튼 조작에 문제가 있어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4] 모친의 국적이 캐나다이고 윤지오는 한국 국적이다보니 건강보험 피부양자 대상에도 올라가 모친 치료받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게다가 그 동안 건강보험 문제점이 국민세금으로 검은 머리 외국인까지 치료받았다는 것이 받는 것에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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